안가봤을 맛집정보

[가성비 식당] 압구정로데오 이자카야 '이노' 탐방기

하라파파 2020. 10. 14. 23:57

압구정로데오 가성비 이자카야 이노

압구정로데오에는 이자카야 식당이 꽤 많은데

 

이번에는 가성비가 살짝(?) 있다고 하는 '이노' 라는 이자카야에 방문을 했다.

 

가을이기도 하고,

 

날씨도 많이 쌀쌀해지면서...

 

싱싱한 사시미에 바삭한 튀김류 등등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생각해보니 이자카야가 딱 아니겠는가!!

 

마침,

 

만날 사람도 있고 해서 교통 트래픽을 뚫고 압구정로데오로 가본다~~~

 

 

 

 

 

 

차는 건너편 골목에 발렛부스에 맡긴다.

 

발렛비 3,000원 티켓을 받고, 주머니에 넣어본다.

 

물론 나중에 주차비까지 포함하여 5,000원을 요구하는 불상사가 있긴 했다 ㅜㅜ

 

날씨가 추워 티켓을 넣고 뛰어가보니 건물 지하에 이노가 자리잡고 있구나!

 

 

 

 

<들어가는 입구> 압구정로데오 가성비 이자카야 이노

 

 

뭐 분위기는 그럭저럭 깔끔하게 해 놓았다.

 

오른쪽에는 오픈형 주방과 닷지... 홀에는 테이블 6~7개가 있고

 

벽쪽에는 오픈형 룸형식의 자리가 3~4자리 있다.

 

룸 형식의 자리에 지인이 먼저와 앉아있구나 ㅋㅋ

 

 

이자카야의 시작은 사시미 아닌가!

 

2인 사시미를 시켜본다. 가격은 49000원! 정도로 그다지 비싸지는 않은 느낌적인 느낌?

 

 

짜잔!!

 

 

 모듬회로 이렇게 예쁘게 나오넹~~^^

촙촙 냠냠

퇴근하고 와서 무지 배가 고팠는지 쫙쫙 ~ 들어간다.

ㅋㅋㅋㅋ

음.. 근데 남자 둘이 먹긴 양이 적군!

그래 도미머리구이를 추가한드아~~~

앗! 먹고 떠드느라 사진이 ㅠㅠ




계속 먹는다.

캬 근데 도미머리구이 맛집이다. 이거 괜찮네
(근데 주문을 미리해야할듯.. 좀 오래걸림)

슬슬 국물이나 따순요리가 땡길 시점이 오네?

그렇다믄 메뉴판 상단에 있는 스튜를 하나 시켜본다.

소고기토마토스튜~~~~@@


먹는게 급했었던가?

아.. 사진이 맘에 안든다.. OTL ㅋㅋㅋㅋ

마지막 시켜먹은 새우카다이프(새우튀김)는 이집에서

제일맛있는 요리였는뎅

사진이 없구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


예쁜앞접시


벽에 있는 옷걸이가 맘에들어 찍어봤다.


입구의 간판과 길가바닥에 쏴주는 광고~

10점만점에
제일중요한
맛은 8.0
그외 가격+서비스+청결+주차 등 반영된

총점도 8.0 입니다.

매장에 날파리가 많은 점 ㅠ
스튜가 싱거웠어요.
주류는 일반 소주맥주가 8000원대 ㅠ
그래도, 사시미 좋고, 새우튀김과 도미머리는 나이스♡


이상 압구정로데오 가성비 이자카야 이노 탐방기 끝!!

다음에도 안가봤을 맛집탐방기는 계속됩니다요.